도널드 J. 트럼프 재단 (Donald J. Trump Foundation)은 1988년 트럼프: 거래의 기술 (Trump : The Art of the Deal)라는 책에서 얻은 수익금을 기부하기 위해 1988년에 설립 된 미국 기반 사설 재단이다. 재단 기금은 대부분 2008년 이후 자선 단체에 개인적으로 도날드 트럼프 (Trump)의 기부금 이외에도 외부의 기부자로부터 기금을 조달했다. 트럼프 재단의 세무 보고서는 보수 단체뿐만 아니라 의료 및 스포츠 관련 다양한 자선 단체에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. 예를 들어, 2009년에는 재단이 아놀드 파머 메디컬 센터 재단 ($ 100,000), 뉴욕 장로교 병원 ($ 125,000), 경찰 운동 리그 ($ 156,000), 그리고 뉴욕 주립 병원에 기부금을 기탁하여 약 406 그룹에 926,750 달러를 기부했다. 클린턴 재단 ($ 100,000). 2004년부터 2014년까지 재단의 최고 기부자는 WWE의 빈스 (Vince)와 린다 맥마흔 (Linda McMahon)이었으며, 그는 2007년 WrestleMania에서 트럼프가 등장한 후 재단에 5백만 달러를 기부했다. 트럼프는 나중에 Linda McMahon이라는 이름으로 작은 비즈니스의 관리자 (Small Business Administration)로 지명되었다. 2016년에 워싱턴 포스트는 자선 단체가 자진 신고 및 탈세 가능성을 포함하여 잠재적, 합법적 및 윤리적 위반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. 또한 뉴욕주 검찰 총장실은 2016년에 재단이 자선 단체에 관한 뉴욕 법률을 위반하고 뉴욕에서 기금 모금 활동을 즉시 중단하라는 명령을 트럼프 재단에 통보했다. [ 트럼프 대변인은 검찰 총장의 수사에 "정치공격: 당파 적 영향"을 요구했다. 트럼프 팀은 2016년 12월 말 트럼프 재단 (Trump Foundation)이 미국의 기존 "대통령과의 정치적 분쟁에 연관된 모습을 없애기 위해" 해산될 것이라고 발표했다. IRS에 따르면 2017년 11월에 제출 된 자료에 따르면, 트럼프 재단은 자산을 종료하고 다른 자선 단체에 트럼프 재단의 자산인 9백 7 십만 달러를 배포하려 했다. 그러나, 정치적 공격을 하려고는 뉴욕 법무 장관 사무실은 트럼프 재단이 합법적으로 폐쇄되기 전에 진행중인 조사를 완료 하려고 했었다. 즉 2018년 6월에 280 만 달러의 배상금과 추가 벌금에 대한 민사 소송을 트럼프 재단에 제기했다. 대상자는 트럼프 자신과 가족인 도널드 주니어 (Donald Jr.), 에릭 (Eric), 이반카 (Ivanka) 등이 관련이 되어 있었다.